건국대서 전통 성년식 체험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성년의 날을 맞아 건국대에 재학중인 외국인 학생들이 한국 전통 성년식을 했다. 13일 교내 도정궁 경원당(서울시 민속자료 제9호)에서 열린 전통 성년식에  참석한 외국인 학생들은 한복입기와 절 하는 법, 민속놀이 등을 배우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성년이 된 여학생에게는 비녀를 꽂고 남학생에게는 상투를 틀어 갓을 쓰는 시연을 하고 있다.(맨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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