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히 주자로 나선 김종량 이사장과 이영무 총장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김종량 한양대 이사장과 이영무 총장이 9일 교내에서 광주유니버시아드 성화를 봉송했다. 8일 서울에 입성한 성화는 명지대를 거쳐 서울시청에 도착 후 이 날 오전 한양대 캠퍼스 전체를 돌아 김 이사장과 이 총장이 나란히 최종 주자로 달려 신본관 앞 이동 성화로에 점화했다.(맨 위) 제주를 처음 출발한 성화는 전국 시도 66곳을 돌아 대회 개막일인 다음달 3일까지 계명대와 전남대, 조선대 등 모두 9개 대학을 거친다. 이 대학 무용학과 학생들이 성화맞이 특별공연을 하고 있다.(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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