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영향으로 헌혈자 급감하는 가운데 학생∙교직원 헌혈증 기부

[한국대학신문 신나리 기자 ] 메르스 여파로 헌혈자가 급감한 가운데 서울사이버대(총장 허묘연, www.iscu.ac.kr)가 13일 헌혈증을 기증하는 'Blood Donation Day'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사이버대의 교직원과 학생들로 이루어진 SCU WAVE 사회봉사단은 2008년부터 매월 13일을‘SCU 헌혈의 날’로 지정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2014년엔 생명 나눔 실천에 지속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로부터 ‘헌혈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7월 9일까지 2015학년도 후반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총19개 학과(전공)로 △사회복지전공, 복지시설경영전공, 아동복지전공, 청소년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상담심리학과, 가족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경영학과, 국제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 △컴퓨터정보통신학과,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문화콘텐츠공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음악학과(피아노전공) 다. 신입학은 고졸이상 학력 소지자, 편입학은 학년별 조건을 충족하는 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서는 서울사이버대학교 입학 홈페이지(apply.iscu.ac.kr) 또는 모바일(m.iscu.ac.kr)에서 무료로 작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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