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참교육 부문 대상 수상

▲ 이기우 인천재능대학 총장(오른쪽)이 '2015년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 선정식에서 'CEO-참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대학신문 양지원 기자]이기우 인천재능대학 총장이 23일 ‘2015년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 선정식에서 'CEO-참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교육·정치·경제 등 각 부문의 CEO들을 대상으로 개인역량과 경영 능력, 미래비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 총장은 지난 2006년부터 인천재능대학 총장을 3연임 하며 열악한 교육 환경과 행정, 학과 시스템을 꾸준히 개선해 왔다. 이러한 공헌 덕분에 대학은 2013년부터 수도권 취업률 1위를 이어왔고 WCC(World Class College,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 특성화 전문대학 최우수 대학 등에 선정됐다. 최근에는 전문대학 최초로 일학습병행제 듀얼공동훈련센터에 지정되기도 했다.

이 총장은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설치 ∆간호과 4년제 수업연한 도입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 및 고등직업교육연구소 설치 ∆전문대학 엑스포 개최 등 전문대학이 고등직업교육의 중심기관으로 바로 서게 하는데 크게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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