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첫째주 수요일 ‘Wednesday LUNCH TALK’ 기대

[한국대학신문 손현경 기자] 제주대가 매월 첫째주 수요일마다 선배 창업가의 노하우를 배우는 자리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있다.

제주대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단장 이상백)은 지난 1일 LINC사업단 회의실에서 선배창업가와 함께하는 ‘Wednesday LUNCH TALK’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첫 열린 ‘Wednesday LUNCH TALK’에는 제주대‘청년창업강소협의회’회원으로 제주지역 창업문화확산을 이끌고 있는 젊은 창업가 5인(아따맘마 고은혜 , 아멩이나 오상미, 티는사람 이금재, HX커뮤니케이션(주) 김대진ㆍ황지수 대표)을 초청해 창업동아리 학생들과의 도시락 talk를 진행했다.

매월 첫째주 수요일마다 정기적으로 개최 될 예정인 이번 행사는 제주대 창업동아리 학생들과 기존 창업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창업 및 동아리 활동에 대한 현장 자문, 상호간의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기회를 제공키 위해 마련됐다.

사업단은 이 행사가 제주지역 내 창업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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