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하계학기 참가 학생들 한국음식문화 체험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성균관대 국제하계학기에 참가하고 있는 외국인 학생들이 8일 교내 600주년기념관 조병두홀에서 한국 고유 음식인 비빔밥 만들어 먹기 체험을 했다. 세계 42개국 44개 대학에서 온 1000여명의 학생들은 수백인분의 대형 비빔밥을 비비고 파전과 팥빙수를 만들어 먹으며 한국 음식문화를 체험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