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간 5개 나라서 봉사활동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해외봉사를 위해 학생들이 사전 직무교육을 받으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김영목)과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회장 한헌수 숭실대 총장) 월드프렌즈 2기 청년중기봉사단은 지난 6일부터 오는 23일까지 18일간 서울 도봉숲속마을 연수원에서 해외봉사단으로서의 자질과 소양 함양을 위한 언어교육, 안전교육, 직무교육 등 실무교육에 들어갔다. 월드프렌즈 2기 중기봉사단은 전국 대학에서 선발된 26개팀 156명의 학생들이 몽골, 미얀마, 스리랑카, 캄보디아, 태국 등 5개 나라로 파견된다. 기간은 8월 말부터 2016년 1월까지 5개월간. 봉사단이 10일 연수원에서 캄보디아인 강사로부터 현지어 교육을 받고 있다.(맨 위) 실무교육으로 풍선아트와 난타,(두번째, 세번째) 음악 교육에 필요한 리듬교육으로 난타의 한 종류인 '컵타'를 배우고 있는 봉사단.(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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