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차현아 기자] 상명대는 양종훈 상명대 대학원 디지털이미지학과 교수가 한국콘텐츠학회의 ‘2015 뉴욕 국제디자인전 초대전’에서 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얼굴(Face)’를 주제로 한 이번 초대전에 총 230여개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양 교수는 ‘미소’라는 작품으로 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평소 휴머니즘을 강조하는 양 교수는 “사진 속의 인물들이 사는 곳은 다르지만,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향해 짓는 한결같은 미소를 사진에 담고자 노력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전시회는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미국 뉴욕의 SVA Flatiron Gallery에서 열린다.

▲ 양종훈 교수의 수상작 '미소'. (사진제공=상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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