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대구 팔공산에서 열린 기계계열 선취업 후진학 학생들의 연수 현장.

[한국대학신문 양지원 기자]영남이공대학(총장 이호성)이 23일 교육부‧국가평생교육진흥원 주관 ‘2015년도 평생학습중심대학’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유일하게 5년 연속 선정된 것으로, 대학은 올해 2억 5000만원의 국고 지원을 받게 됐다.

선정 분야는 Ⅰ유형 학위과정이며 특성화고 출신 재직자들의 선취업 후진학을 주요 사업목적으로 한다.

김연화 평생교육지원단장은 “성인학습자들이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등록금 감면, 경력 학점인정 및 사이버강의 등 재직자의 학업수월성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수행, 선취업 후진학을 선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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