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지역대학 간의 교류활성화 모색

[한국대학신문 송보배 기자] 우석대(총장 김응권)가 오는 24일 대학본관 22층 국제회의실에서 창조경제 포럼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지역대학 간의 교류활성화를 비롯해 LINC사업과 유니테크 사업의 융합을 통한 지역대학의 공동 발전 등에 대해 논의한다.

제1세션에서는 양오봉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 ‘창조경제혁신센토와 지역대학 간의 연계 협력 활성화’ 주제발표를 맡는다. 이후 김응권 총장, 심보균 전북도행정부지사, 김광수 전북도의회 의장, 한영수 전주비전대 총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또한 오석흥 LINC사업단장의 ‘굿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산·관·학 협력의 방향’과 정석훈 유니테크사업단장의 ‘유니테크 사업을 통한 지역인재 육성방향’의 주제발표가 각각 진행된다.

제2세션에서는 ‘공동홍보시스템 구축방안 : 전북의 창(窓, 創)에 대해 학회와 현장 전문가들의 종합토론이 이어진다.

오석홍 LINC사업단장은 “이번 포럼은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지역대학 간의 교류를 통해 지역인재 육성과 지역산업 성장 모델을 구축, 활성화 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지역주도 하에 인재양성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 등이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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