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산업발전·전문인력 양성 위한 프로그램 운영

[한국대학신문 김소연 기자] 동국대(총장 한태식)가 1일 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 이석우)과 미디어산업발전·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재학생을 위한 현장실습과 취업지원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인력양성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한다.

프로그램 운영을 맡은 동국대 LINC사업단은 정치외교학과 등 인문사회계열로 산학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전국에 설치된 시청자미디어센터와 연계해 시설·설비 등의 인프라를 활용, 미디어 전문인력 양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태식 총장은 “시청자미디어재단의 축적된 인프라와 노하우를 대학교육과 접목, 현장중심형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데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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