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창립식 갖고 첫 세션 진행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UCN President Summit’ 창립 컨퍼런스가 3일 오후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열렸다. 현직 총장과 사학법인 이사장, 교육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첫 세션에는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두번째)이 모두발제를 하고 성낙인 서울대 총장(다섯번째)이 '고등교육 미래전망과 생존전략'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본지가 주최하는 President Summit은 오는 12월까지 총 7회에 걸쳐 18개 세션으로 구성돼 미래 고등교육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대학 생존전략을 모색한다. Summit 원장인 이인원 본지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여섯번째) 사무총장으로 사회를 맡아 진행하고 있는 박성태 본지 발행인.(일곱번째)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참석자들.(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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