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송보배 기자] 경남대 사회봉사센터(센터장 차문호)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난 24일 지역 경로당과 보육시서에 생필품을 전했다고 26일 밝혔다.

▲ 경남대 사회봉사센터는 24일 대학 인근 경로당과 보육시설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경남대 사회봉사센터는 대내경로당, 새동네경로당, 해운경로당, 대창경로당 등 8곳의 경로당과 영신원과 애리원 등의 아동시설 2곳을 방문해 커피, 종이컵, 음료, 떡, 문화상품권 등을 전달했다.

차문호 경남대 사회봉사센터장은 “한가위를 맞이해 지역의 어르신들과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앞으로도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러한 선행을 자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직원들로 구성된 경남대 직원사회봉사단도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한마! 달고나(달콤하고 고마운 나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석 맞이 선물 40여 개를 지역 가정 및 조손 가정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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