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콘텐츠 우수대학 덕성여자대학교
덕성여대는 1920년 여성독립운동가인 차미리사 선생이 자생·자립·자각의 정신으로 설립한 대학으로 지난 95년간 ‘덕성을 갖춘 창의적 지식인 육성’의 교육이념을 충실히 구현해왔다. 특히 이 대학은 1960년대부터 소규모 세미나식 강의를 도입하며 우리나라 대학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해왔으며 최근에는 ‘휴마트(Humart) 교육’, ‘융·복합전공제’, ‘이중졸업제’ 등의 도입을 추진하며 교육 혁신을 지속해나가고 있다.
■ 사회봉사 우수대학 명지대학교
명지대는 2015년 봉사대축제를 비롯해 학생들이 봉사활동에 대해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 해왔다. 명지대의 설립이념은 '사랑, 진리, 봉사'를 선도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인재양성이다. 학생들에게 강조하는 항목 역시 봉사다. 봉사를 통한 학생 개개인의 인성이 함양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명지대는 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봉사의 문을 열어놨다. 네팔, 라오스 등 하계와 동계에 해외 봉사프로그램을 비롯해 학생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봉사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인성교육 우수대학 삼육대학교
개교 109주년을 맞이한 삼육대는 인성교육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특별한 대학이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교육, 세상을 변화시키는 대학’이란 슬로건처럼 무엇보다도 학생들 삶의 변화를 최우선으로 두고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는 MVP캠프와 글로벌리더십교육, 노작교육, 사회봉사교육, 건강과학특성화교육 등을 통해 전인적 삼육교육의 이념을 구현하고, 학생들에게 삼육교육에 대한 전향적이고 긍정적인 인식의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
■ 교육특성화 우수대학 서울여자대학교
서울여대는 21세기 여성인재 육성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2001년 수도권 최초로 정보보호학과를 설립해 여성 정보보호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단일학과로는 이례적으로 2014년 교육부 주관 대학 특성화 사업에서 ‘사회기여형 정보보호 여성인재(CES+) 양성사업단’이 선정됐으며, 교육부 ‘정보보호 영재교육원’에도 선정돼 청소년 화이트 해커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올해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한 ‘2015 정보보호 특성화 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여성 정보보호 전문인력 특성화에 큰 성과를 내고 있다.
■ 교육역량 우수대학 선문대학교
선문대는 주산학住·産·學) 글로컬 칼리지' 라는 모토로 학교와 지역, 기업이 상생하는 산학협력을 황선조 총장이 2012년 취임한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선문대는 국제화를 위한 해외 네트워크 기반 구축을 위해 43개국에 부총장을 두고 있다. 세계 각국의 전 현직 대학총장, 장관, 국회의원, 교수 등 학술적 공로가 지대하거나 사회적 명망이 높은 인사를 ‘글로벌 특임 부총장’으로 임명했다. 그 결과 이번 구조개혁 평가에 충청권 유일 사립대학으로서 A등급 대학에 이름을 올렸다.
■ 교육혁신 우수대학 위덕대학교
위덕대는 지방 사립대학으로서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총장 이하 교직원과 학생 모두가 혼연일치된 노력으로 이번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홍욱헌 총장은 내부 총장으로 선임된 이후 따뜻한 리더십으로 학교를 이끌어왔다. 실제 지난해 위덕대의 취업률은 71.3％로 영남권 4년제 대학 1위를 기록했다. 전국 189개 일반대학 중엔 12위였다. 위덕대는 취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찍부터 취업지원센터(Job Cafe)를 설치,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배후도시로 경주와 포항, 울산 등 전국적인 산업도시를 보유한 점도 경쟁력으로 손꼽힌다. 위덕대는 교육부 평가에서 전임교원확보율을 비롯해 교사확보율, 수업관리, 장학금지급율, 졸업생취업율 등 5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 교육역량 우수대학 조선대학교
교육역량분야 수상대학에 선정된 조선대는 민족국가 수립에 기여할 지역사회의 인재를 양성하자는 설립정신에 입각해, 학술연구와 교육 및 사회봉사를 통해 국가와 인류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 지식인 양성을 교육 목표로 삼았다. 이와 함께 오랜 시간 동안 지역 기업들과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첨단교육 및 연구 인프라를 확충했다. 또한 수요자 중심의 학생지원 시스템 실현과 함께 학문의 융합 및 통섭을 시도하며 시대에 맞는 교육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어 대학교육 역량강화에 있어 대표적인 선두주자로 꼽힌다.
■ 국제교류 우수대학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외대는 ‘세계 수준의 글로벌 융복합 선도대학’을 비전으로 전세계 89개국 600여 개 대학 및 기관과 교류협정을 체결하고 있다. 69개국 1400여 명의 외국인 학생들이 한국외대 캠퍼스에서 교육을 받고 있으며, 국내 학생들을 위해 ‘7+1 파견학생 제도’ ‘2+2복수학위제도’ 등 다양한 파견학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세계 3위에 해당하는 45개 전문언어교육을 기반으로 독자적인 융복합 교육을 실현하며 QS아시아대학평가 등 다양한 대학평가 국제화부문에서 국내 1위를 지키고 있다.
■ 산학협력 우수대학 동서대학교
동서대는 특성화 분야인 영화·영상, 디지털콘텐츠, IT융합 및 디자인 분야는 학부제로 운영하면서 융복합 산학협력을 추진했다.특히 산업체에서 100% 원하는 교육을 실제 교육과정에 반영한 패키지형 산학협력 교육프로그램을 정착시키는 데 성공했다. 그 결과 올해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3차년도 연차평가에서 매우우수 등급을 따내며 새로운 산학협력의 강자로 떠올랐다.
■ 산학협력 우수대학 군산대학교
신 산학협력모델대학을 지향하는 군산대 산학협력단은 산업체뿐만 아니라 다양한 유관기관과 공동연구 및 R&D 기반공유는 물론 인력양성, 기술이전 및 사업화, 산업체 자문, 창업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의 역량과 자원을 공유하고 있다. 2013년 전국 대학 중 처음으로 새만금국가산단에 새만금캠퍼스를 개교해 ‘찾아가는 산학협력’을 실시하고 있으며, 5년 연속 NICE 신용평가 A등급을 획득하고 있다. 1단계 LINC 사업 평가에서 ‘매우 우수’ 대학에 선정된 데 이어 2단계 LINC사업에 선정됐다.
■ 교육혁신 우수대학 배재대학교
올해 창립 130주년을 맞은 배재학당은 현재까지 학당동문 10만 명, 대학동문 5만 명 인재를 배출했다. 배재대는 ‘나눔과 섬김’의 배재교육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나섬 1885’ 발전전략을 마련하고 ‘행복한 자율생태대학’으로 변신하고 있다. 배재대는 ‘청년 아펜젤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교양 및 전공교육의 선진화에 초점을 맞추고 △아펜젤러 리더십 캠프 △배재 리더십 훈련 △도전 31프로그램 △배재재능봉사단 등을 운영하고 하고 있다. 현장스킨십 산학융합체제을 구축하고 산학융합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취창업을 유도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 교육혁신 우수대학 경복대학
경복대학은 100% 취업보장형 산학협력 특성화 거점대학 사업을 추진하며 올해 실시한 교육부 연차평가에서 ‘매우우수’ 등급을 받았다. 또한 국내 최초 재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3D 프린팅과 창업’을 필수 교양 수업으로 시행, 창의적 창업교육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교육과정 역시 국정과제로 나오기 이전부터 자체적으로 개발에 성공, 체계화 시켜 타 대학들의 모범 사례로 활용되고 있다.
■ 교육역량 우수대학 인천재능대학
인천재능대학은 23년제 특성화대학으로 국제적 역량을 갖춘 특성화학과 육성을 통해 우수한 경쟁력을 대내외로 입증해 왔다. 지역 서비스산업 허브 구축을 선도할 맞춤형 인력 양성에 주력해 특성화 사업을 진행한 결과 올해 실시한 교육부 연차평가에서 ‘매우우수’ 등급을 받았다. 일학습병행제 듀얼공동훈련센터 선정 사업에서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최종 선정됐을 뿐 아니라 유니테크(취업보장형 고교∙전문대 통합교육 사업)에도 선정, 국내 반도체장비 산업 핵심 기술인력 양성에 매진하게 됐다.
■ 산학협력 우수대학 전주비전대학
전주비전대학은 WCC(World Class College,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 유니테크(Uni-tech, 취업보장형 고교‧전문대 통합교육 육성사업), 창업보육역량강화사업,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산·학·관 커플링, 참살이 실습터 등 다양한 국고지원 사업에 선정되며 산학협력의 우수성을 대내외로 입증했다. 지난 3월 취임한 한영수 총장은 “지역을 넘어 글로벌 인재 육성을 목표로 공동체의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는 창의적 사고를 배양하고 사회와 소통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 교육특성화 우수대학 한국영상대학
한국영상대학은 창의적 영상콘텐츠 제작 전문 인력 양성 특성화 사업에 주력하며 올해 실시한 교육부 연차평가에서 ‘매우우수’ 등급을 받았다.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도 최상위인 A등급을 획득, 교사확보율, 교육비 환원율, 현장중심 전공교육과정 운영 등 대부분의 평가 지표에서 만점을 기록했다. 또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교육과정 개편을 통한 직무 전문교육 실시로, 교육과 콘텐츠 제작, 취업까지 이뤄지는 콘텐츠제작단지형 캠퍼스 구축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교육콘텐츠 우수대학 원광디지털대학교
원광디지털대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블렌디드 러닝’을 실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우수 사이버대로 혁신적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웰빙건강, 한국문화, 실용복지 분야, 인문학 등 원광디지털대만의 특성화학과도 뚜렷하다. 원광디지털대는 특성화학과 등을 통해 융·복합을 실현하며 폭넓고 체계적인 교육 과정으로 사이버대의 교육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