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송보배 기자] 국립대학 현안 관련 의견수렴을 위한 전국 국립대학 사무국장 회의가 지난 16일 교육부(장관 황우여) 주관으로 서울과기대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는 서울과기대 서울테크노파크 6층 스마트홀에서 열렸으며 전국 국립대학 39개교와 국립대학법인 2개교의 사무국장 및 교무과장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부에서는 △한석수 대학정책실장 △배성근 대학정책관 △신문규 대학정책과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 주요안건으로는 국립대학 자원관리 시스템 구축 진행상황, 대학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대책 등이 논의됐다.

한석수 대학정책실장은 “국립대 사무국장님들의 대학혁신 노고에 감사드리며 각종 대학 정책의 성공적 추진은 국립대학 사무국장들의 선도적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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