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고등교육 발전 토론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세계 명문대학 총장들과 APAIE 등 국제대학협력기구 대표들이 참석한 '연세글로벌서밋'이 27일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아시아 시대의 인문학'을 주제로 열린 서밋에는 마크 라이튼 미국 워싱턴대 총장(세인트루이스), 이브 플루키거 스위스 제네바대 총장, 티머시 오시어 영국 에든버러대 총장, 아츠시 세이게 일본 게이오대 총장, 피터 마티슨 홍콩대 총장 등 9개 대학 총장이 참석해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을 벌였다. 정갑영 연세대 총장,(맨 위 오른쪽 두번째) 아츠시 세이게 게이오대 총장, (맨 오른쪽) 피터 마티슨 홍콩대 총장(왼쪽 두번째)이 '아시아와 아시아 리더십 교육'을 주제로 패널 토론을 하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 아시아 및 중국 전문가인 윌리엄 오버홀트 하버드대 교수의 기조연설(두번째, 세번째)에 대해 질문하고 있는 아츠시 세이게 게이오대 총장.(네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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