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양지원 기자]경북전문대학(총장 최재혁) 영주진로체험지원센터가 28일‘2015년도 제1회 Young主人 진로축제’를 개최했다.

경상북도영주교육청(교육장 이성호)‧경북전문대학 주최, 영주진로체험지원센터 주관인 이번 행사에는 경상북도 북부권 5개 시‧군 12개교 1000여명의 중학생과 학부모, 교사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 대학의 △간호학과 △물리치료과 △작업치료과 △치위생과 △호텔조리제빵과 △식품영양조리과 △뷰티케어과 △항공운항서비스과 △철도전기기관사과 △유아교육과 등 10개 학과가 직업 탐색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영주진로체험지원센터와 MOU를 체결한 관공서 및 산업체 등 30여 개 기관‧단체가 재능 기부했다.

이규식 영주진로체험지원센터장은“지역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진로체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육과정 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