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게임하며 세계 다문화 이해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서양의 대표적 축제인 할로윈 데이를 맞아 서울여대가 28일 교내에서  다문화 체험행사 '스웰로윈(Swelloween)'을 개최했다. 스웰로윈은 이 대학의 몰입형 영어교육 프로그램인 스웰(Swell)과 할로윈(Halloween)의 합성어. 영어로 진행하는 스웰로인 행사에서 재학생들은 외국인 강사들과 마녀, 괴물, 유령 등 할로윈 복장으로 분장하고 스피드 퀴즈, 괴기한 이야기 등의 영어게임을 하며 할로윈 문화를 체험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