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송보배 기자] 한국국제대(총장 이우상)는  ‘절주동아리W’가 지난 20일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 봄에서 열린 ‘2015년도 제 8회 전국 대학 절주동아리 종합실적평가대회’에서 사업부문 최우수상(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주최, 대한보건협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는 전국 94개 대학 300여 명의 절주동아리 동아리원, 지도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15년도 전국대학 절주동아리들의 활동보고 및 사업결과 발표와 평가가 이루어졌고, 사업부문과 활동부문의 시상이 있었다.

‘절주동아리W’는 지난 2010년 간호학과 창설부터 6년간 교내, 진주시내, 서부경남의 건전음주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해왔다. 특히 2015년에는 ‘술 없는 개강·종강파티’ 유도, 교내 점심시간을 이용한 절주강의인 ‘런치 특강’, 음주고글을 활용한 가상음주체험 홍보, 지역주민들을 위한 의료봉사 등 다양한 행사에서 다양한 절주캠페인 활동을 진행해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