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손현경 기자]  “맞춤형 창업지원 생태계 조성 실현 가능할까”

삼육대는 지난 8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서울 동북 4구 산학협력단장 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창동상계 신경제 개발, 산학협력 기술금융, 15년 중기청 창업맞춤사업 선정사례에 대한 내용이 논의됐다.

13회를 맞는 이번 포럼에는 동북4구 대학 산학협력단장 및 팀장 18명이 참가했다.

이 포럼은 서울 동북 4구(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에 소재한 11개 대학(고려대, 광운대, 국민대, 덕성여대, 동덕여대, 삼육대, 서경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한성대)과 서울테크노파크가 참여하며, 산학협력에 대한 정보공유와 교류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 서울 동북4구 대학 산학협력단장 및 팀장 18명들이 토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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