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운항서비스과, B747서 직무체험하며 교과정보 제공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수시모집이 끝나면서 일부 대학에서는 합격자들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시작됐다. 학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교수들과의 사전 만남을 통해 소속감과 친화력을 돕는 것은 물론 미리 직무 체험을 해보며 교과목에 대한 사전 이해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 인천재능대학 항공운항서비스과가 11일 수시 1·2차 합격생들을 대상으로 교내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실제 항공기와 동일한 보잉747 기내실습실에서 항공객실서비스 직무체험을 하고 있다.(맨 위) 수시 2차에서 17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이 대학 항공운항서비스과는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직무체험 외에도 선배들과의 대화, 대학생활 설계를 위한 단체 멘토링 등을 하며 전공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이기우 총장이 직무 체험중인 예비신입생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하고 있다.(맨 아래)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