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의 다진 단원들, 태국에서 19일간 봉사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방학을 맞은 대학들의 봉사활동이 시작됐다. 20명의 단원을 꾸린 한성대 동계 해외봉사단이 29일 교내에서 발대식을 갖고 결의를 다졌다. 이들은 내달 2일부터 20일까지 19일간 태국 우따라딧 라찻팟 대학 병설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태권도, 사물놀이, 시설 수리, 도색 등 교육봉사와 노력봉사를 펼치고 부채춤, 케이팝 공연 등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정태원 총장이 발대식에서 봉사단 학생대표로부터 선서를 받고 악수 하며 격려하고 있다.(맨 위, 두번째)  태극기와 태국 국기로 페이스 페인팅을 한  단원들이 결의를 다지며 힘찬 달음질을 하고 있다.(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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