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박물관 개교 70주년 맞이 사진공개

[한국대학신문 정윤희 기자] 건국대 박물관(관장 한상도)은 올해 개교 70주년을 맞아 건국대 캠퍼스 내 대형 호수인 일감호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1956년 건국대가 장안동(현 광진구 능동로)에 캠퍼스를 조성할 당시 만들어진 인공호수인 일감호(사진 맨위)는 1960~70년대까지 여름철 양어장(사진 두 번째)으로 활용됐으며, 겨울철 학생과 지역주민들의 스케이트장으로 전국빙상경기대회가 열리기도 했다(사진 세 번째). 또 90년대까지 매년 낚시대회가 열렸으며(사진 네 번째), 오늘날에는 5월 축제기간 동안 보트타기로 개방된다.(사진 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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