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총장 “진취적인 사고로 국가발전의 주역이 되달라”

▲ 동양대 학위 수여식이 19일 개최됐다. 항공비서학부 졸업생들이 기념셀카를 찍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정명곤 기자]동양대(총장 최성해)는 19일 대학 실내체육관에서 2015학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여식에는 학사 905명, 석사 44명, 박사 5명 등 총 954명이 학위를 수여받았다.

전체 수석졸업은 평점 4.5점 만점에 4.49점을 받은 윤선아(국제통상영어과) 씨가 차지했다.

최성해 총장은 졸업사를 통해 “자랑스러운 인재로 성장한 졸업생들의 학위 취득을 축하하며, 교시인 자주‧진리‧봉사를 항상 마음속에 새기고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사고로 국가 발전의 주역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동양대는 올해로 19번째 학위수여식을 개최했으며, 그동안 학사 1만631명, 석사 792명, 박사 49명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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