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취업지원시스템 견고히 구축한 결과…“학생들 취업경쟁력 높일 것”

[한국대학신문 천주연 기자] 강동대학(총장 류정윤)이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취업지원관 사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재학생·졸업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상담 △CAP+ 직업지도 프로그램 △직업심리검사 △이력서 클리닉 △NCS 기반 취업특강 및 프로그램 △취업알선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주관 대학 선정은 전년도 △취업상담 △취업프로그램 운영실적 △취업률 등을 종합 평가해 이뤄진다. 올해는 충청·대전권에서 이 대학을 포함한 4개의 대학이 선정됐다.

강영욱 취업지원센터장은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학생들의 취업지원시스템을 견고히 구축한 결과”라며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 산업체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직장체험기회를 제공해 재학생들의 취업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류정윤 총장은 “우수한 기업으로 취업이 연계되도록 학생들의 취업경쟁력을 키워달라”며 “이를 통해 취업률 80% 이상이라는 목표를 달성하자”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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