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충선 경희대 교수

[한국대학신문 김소연 기자] 경희대는 홍충선 교수(컴퓨터공학)가 한국정보과학회 제 31대 회장으로 선출, 1년간 회장직을 맡게 된다고 3일 밝혔다.

홍 교수는 일본 게이오대학에서 정보 및 전산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KT 통신망연구소 수석연구원 및 연구실장을 거쳐 1999년부터 경희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정보과학회는 1973년 창립된 국내 컴퓨터 분야 대표 학회로, 현재 3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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