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계열 학과와 긴밀한 협조체제 유지키로

▲ 지난 30일 한영수 총장과 반경록 대표가 만나 협약을 체결했다. (제공=전주비전대학)

[한국대학신문 천주연 기자] 전주비전대학(총장 한영수)이 지난 30일 원우마스터, 메디파트너스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한영수 총장과 두 기관을 운영하고 있는 반경록 대표가 만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원우마스터, 메디파트너스는 이 대학에 개설돼 있는 △간호학부 △물리치료학과 △치위생과 △응급구조과 △보건행정학과 등 보건계열 학과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들 기관은 △우수한 보건인력 양성에 필요한 학생들의 현장실습 △봉사활동 연계 △공동연구개발 △겸임교수 파견 △공동 교육과정 개발 등을 해나갈 방침이다.

한편 원우마스터는 전라북도 21개 병원 행정실무자들의 연합 단체이며 메디파트너스는 보건의료 분야 전문 구인, 구직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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