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대 부문 평가영역 전 부분 1위

▲ 지난 4일 열린 '2016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서울디지털대가 사이버대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김기환 대외협력부처장(오른쪽)이 송상호 심사위원장과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사진 = 서울디지털대)

[한국대학신문 이한빛 기자] 서울디지털대(총장 정오영)가 지난 4일 열린 ‘2016 국가브랜드대상’에서 사이버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6 국가브랜드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16 국가브랜드대상’은 국내 브랜드의 경쟁력을 소비자들이 직접 평가하는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NCI)’ 조사에 근거해 선발한다. 이번 조사는 2민4000여 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19일까지 진행했다.

서울디지털대는 NCI 지수 82.65를 받으며 이미지파워·퀄리티파워·글로벌파워 등 평가 영역 전 부분에서 1위를 기록했다. △한양사이버대 82.11 △경희사이버대 81.33 △고려사이버대 80.55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김기환 대외협력처 부처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이버대로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강의 콘텐츠와 학생을 만족시키는 학사 시스템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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