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속 상담사 주1회 대학 방문…취업 정보 제공, 상담 진행

[한국대학신문 천주연 기자] 삼육보건대학(총장 박두한)이 서울시 청년취업센터에서 지원하는 취업상담사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서울시 청년취업센터 소속 취업상담사들이 주1회 대학을 방문해 학생들의 취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정보 제공, 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대학 취업담당자는 “대학의 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시기에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상담사의 인력보충은 업무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에 신청한 서울일자리카페에도 선정돼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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