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린대학 교수와 학생들이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양지원 기자]선린대학(총장 변효철)이 지난달 30일 ‘제3회 치매극복 가족 걷기대회’에서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이 대학 안경광학과 교수와 학생들은 행사에 참가한 지역민들에게 눈 건강상담, 안경 세척을, 뷰티디자인과 교수와 학생들은 무료 페이스페인팅을 선보였다.

강근영 입학학생처장은 “앞으로도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개선과 더불어 지역 내 나눔을 필요로 하는 곳에서 봉사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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