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지는 4가지 방법’ 주제로 90분간 강연 펼쳐

▲ 소설가 박범신 씨가 ‘행복해지는 4가지 방법’에 대해 강연을 펼치고 있다. (제공=충청대학)

[한국대학신문 천주연 기자] 충청대학(총장 오경나) 평생교육원이 지난 2일 소설가 박범신 씨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강연회는 CEO아카데미 동문과 가족, 교직원, 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범신 작가는 이날 강연회에서 ‘행복해지는 4가지 방법’이란 주제로 90분간 강연을 했다. 그는 행복해지는 4가지 방법으로 주인의식, 상상력, 융복합, 공동체를 꼽았다.

박 작가는 197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작가활동을 시작했다. 대한민국문학상, 김동리문학상, 만해문학상, 대산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지난 2011년 고향인 충남 논산으로 귀향해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논산시는 박 작가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매년 문학제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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