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명 참가 목표로 사랑 나눔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삼육대가 대규모 헌혈행사 '천사(1004) 프로젝트' 를 지난 9일부터 4일간 진행하고 있다. 대학 구성원 1004명 참가를 목표로 하는 천사 프로젝트는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와 서울동부혈액원의 지원으로 교내 체육관에 헌혈베드 16개를 설치하고 헌혈차량 3대를 운영한다. 11일 헌혈에 나선 김성익 총장이 간호사로부터 주의사항을 들으며 함께 헌혈하고 있는 학생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맨 위, 두번째) 헌혈을 마친 김용선 학생지원처장이 헌혈증을 기부함에 넣고 있다.(맨 아래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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