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과 함께 체력, 봉사 정신 함양도 가능

[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여름방학을 앞두고 짧은 기간 영어공부에 몰두해 영어 실력을 키우는 해외영어캠프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해외영어캠프가 짧게는 한 달, 길게는 두 달 이상인 것을 고려할 때 학부모와 학생들은 비용대비 효과를 꼼꼼히 따질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측면에서 필리핀의 안전지대로 불리는 클락이 눈길을 끌고 있다.

▲ 필리핀 클락 주니어영어캠프는 안정적인 치안과 투명한 식단 공개, 24시간 의료시스템이 모두 갖춰져 있다.

치안과 SSP허가, 교육 퀄리티까지 해외 어학연수의 3박자를 고루 갖춘 에듀팝콘의 필리핀 클락 주니어영어캠프는 총 4주간 진행된다. 캠프에서는 △1:1 개인수업(4시간) △1:5:1:8 그룹수업(4시간)으로 총 8시간동안 수업이 진행된다. 부족한 부분에 대한 보충 수업이 개별로 이뤄지고 수업 후에는 2시간 동안 자율 학습시간이 주어져 수업에 대한 이해도와 학업 성취도를 높여준다.

영어 수업 뿐만 아니라 매일 1시간씩 수영과 골프, 배드민턴 등 체육 수업을 통해 건강과 체력을 향상시킬 수 있고 주말에는 수빅 해양레저, 민속촌 승마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또, 고아원이나 양로원에서 6시간 봉사활동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내게 된다. 해외영어캠프로 지·덕·체 모두를 함양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개그맨 이상훈, 송영길로 구성된 '니글니글'팀이 캠프 3주차에 직접 필리핀 현지를 방문할 예정이다. 니글니글팀과 학생들이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는 프로모션이 진행될 계획이다.

캠프가 종료 후에도 4주간 전화영어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도 부여된다.

영어캠프가 진행되는 필리핀 클락 지역은 여의도 21배 규모로 지역 전체가 높은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대통령 직속 관리지역으로 외부인의 출입이 철저히 통제된다. 24시간 철통 보안이 이뤄져 범죄발생률 0%를 기록하고 있는 안전지대이다.

영어캠프는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과 식사관리, 의료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식단은 하루 세끼 한식과 육류가 제공되며 학부모들이 식단표를 받아볼 수 있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 학생들의 건강 문제에 대비해 간호사가 24시간 상주하는 양호실을 운영하며 필요시 5분 거리의 클리닉에서 주치의로부터 진료도 받을 수 있다.

4주간 해외영어캠프 금액은 340만원이며 왕복항공권, 교재비, 기숙사비 등이 포함돼 있다. 현재 조기접수 할인, 형제·지인 할인, 에듀팝콘 회원 할인 등 이벤트를 통해 각 10만원씩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접수방법과 프로그램 내용, 식단표 등 자세한 내용은 에듀팝콘 홈페이지(http://edupopcon.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02-6264-9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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