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재 기자] 호남대 관광경영학과는 지난 2일 교내에서 히스토리텔링형 관광상품개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LINC사업단 창의드림방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국관광공사와 광주전남지사와 협력해 진행되는 광주광역시 히스토리텔링형 관광상품 개발 과정에 참여한 이 대학 관광경영학과 창의드림방팀이 참여했다.

창의드림방팀은 현재 광주광역시를 방문하는 20·30대 관광객을 목표로 광주광역시의 음식과 문화, 역사가 연계된 관광상품을 서사적 기법의 스토리텔링 기법인 히스토리텔링 기법을 적용해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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