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대 뷰티미용학과는 지난 11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네일 아트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사진=광주대)

[한국대학신문 최상혁 기자] 광주대(총장 김혁종) 뷰티미용학과가 지난 11일 ‘제4회 사직 단오잔치’에서 네일아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규무 광주대 LINC사업단 교수가 수행 중인 ‘지역연계 전공실무능력활용 재능기부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 뷰티미용학과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뷰티미용학과 설민정(4년) 등 8명의 학생은 지역 주민들에게 네일아트를 무료로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은실 광주대 교수(뷰티미용학)는 “이번 행사는 봉사활동을 처음으로 접하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에 학생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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