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조정미 교수(의류학)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신사동에 위치한 LG Fashion Gallery에서 의상전을 갖는다.

이번 '봄의 정원'전은 천연염색 기법을 사용, 국제 패션 트랜드에 적합한 2000년 봄/여름의 패션 이미지와 색채가 선보일 예정.

투명감과 불투명감의 조화, 같은 색상 내에서 톤의 차이에 의한 조화, 투명감이 있는 서로 다른 톤의 직물이 겹쳐서 나타나는 새로운 느낌 등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연출한다. 문의(02)3441-8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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