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진대는 25일 관내 소외계층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진대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은 이번이 네 번째다.(사진=대진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대진대(총장 이면재)는 25일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대진대는 지난 4월 대진국제자원봉사단과 MOU를 체결했으며 오는 2017년 2월까지 매월 1회 사업을 진행한다.

소외계층 대상가구 선발은 포천시자원봉사센터의 추천으로 이뤄졌으며 포천시 삼성당리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단은 △도배 △장판 △주변환경정리 작업을 진행했으며 작업에 필요한 물품들은 대진국제자원봉사단에서 후원했다.

한편 대진대는 지난 6월에도 사업을 성공리에 진행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