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대진대(총장 이면재)는 25일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대진대는 지난 4월 대진국제자원봉사단과 MOU를 체결했으며 오는 2017년 2월까지 매월 1회 사업을 진행한다.
소외계층 대상가구 선발은 포천시자원봉사센터의 추천으로 이뤄졌으며 포천시 삼성당리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단은 △도배 △장판 △주변환경정리 작업을 진행했으며 작업에 필요한 물품들은 대진국제자원봉사단에서 후원했다.
한편 대진대는 지난 6월에도 사업을 성공리에 진행한 바 있다.
구무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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