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밭대(총장 송하영)는 26일 오전 10시30분 문화예술관에서 총장과 내・외빈, 학생과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열었다.
[한국대학신문 이현진 기자] 한밭대(총장 송하영)는 26일 오전 10시30분 문화예술관에서 총장과 내・외빈, 학생과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박사 1명, 석사 34명, 학사 337명 등 총 372명이 영예로운 학위를 수여했다.

아울러 총장상으로 주설화(신소재공학과) 외 4명에게 학업우수상을, 신종학(전자공학전공)에게 공로상을 각각 수여했다.

송하영 총장은 학위수여식에서 사회인으로 새롭고 긴 여행을 출발하는 졸업생들에게 가슴에 새겨 지켜야 할 기본 소양으로 ‘부지런할 것’, ‘즐겁게 할 것’ 그리고 ‘모교 사랑’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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