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주현 안경광학과 교수가 30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개최한‘2016 제9회 프랑스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옥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한국대학신문 이현진 기자] 건양대(총장 김희수)는 정주현 안경광학과 교수가 3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개최 ‘2016 제9회 프랑스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옥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정주현 교수는 지난 3월 프랑스 보르도에서 개최된 제9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에 지도위원으로 참석했다. 대회에서 우리나라가 총 39개 직종에 39명의 대표선수가 출전해 금 14개·은 9개·동 2개를 획득(직업기능직종 기준), 대회 6연패와 7번째 종합우승을 차지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