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한빛 기자] 서울디지털대(총장 정오영)가 지난 6일 마포구 노고산동 우리마포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명절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은 서울디지털대 교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지적 장애인의 말동무가 돼주고, 임가공 작업을 함께했다.

정오영 서울디지털대 총장은 “추석을 맞아 교직원들과 장애인들이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