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손현경 기자] 꽃동네대(총장 이원우)는 예비 사회복지사를 위한 ‘2016 꽃대사회복지인 선서식 및 실습보고회’를 27일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의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사회복지에 대한 이론과 기술을 연마해 온 예비 사회복지사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예비 사회복지사로서 가져야 할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고취하고, 사회복지의 기본 가치를 마음에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또한 실습기관 및 실습활동의 정보를 바탕으로 사회복지학부 학생들의 학업․실천현장이해․취업 등을 습득해 예비사회복지사로서의 역량강화의 기회를 도모하는 시간이다.

1부 ‘꽃대사회복지인 선서식’ 행사는 사회복지학부 3학년 학생 68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원우 총장의 격려사와 꽃동네현도학원 신상현 이사, 충북사회복지사협회 김현숙 부회장의 축사 그리고 사회복지인 선서, 링타이의식으로 이어졌다.

2부는 ‘실습보고회’ 행사로 이번 3학년 학생들이 지난 방학동안 참여했던 실습기관을 소개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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