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진대 봉사단은 27일 포천시 군내면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을 방문해 도배 및 주변환경정리 작업을 진행했다.(사진=대진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대진대(총장 이면재)는 27일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진대는 지난 4월 대진국제자원봉사단과 MOU를 체결했으며 오는 2017년 2월까지 매월 1회 사업을 진행한다.

소외계층 대상가구 선발은 포천시자원봉사센터의 추천으로 이뤄졌으며 포천시 군내면에서 개선작업이 진행됐다.

봉사단은 △도배 △장판 △주변환경정리 작업을 진행했으며 작업에 필요한 물품들은 대진국제자원봉사단에서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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