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외국인 한국 문화 체험 공간으로 도약

[한국대학신문 이재익 기자]국립한글박물관(관장 김철민)과 한국어교육기관대표자협의회(회장 조현용)가 12일 오후 3시 국립한글박물관 강당에서 한국어와 한국 문화 체험 교육의 발전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국립한글박물관은 외국인에게 한국어와 한국 문화 체험의 기회를 본격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또한 한국어교육기관대표자협의회에 가입한 기관들은 국립한글박물관을 한글문화 체험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게 돼 그동안 부족했던 한글문화 체험 교육이 본 궤도에 오르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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