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게임하며 할로윈 체험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마녀와 유령, 괴물들이 교정에 나타났다. 서울여대가 오는 31일 할로윈 데이를 맞아 25일 교내 잔디광장에서 '스웰로윈' 을 개최했다. 스웰로윈은 학생들의 다문화 이해와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몰입형 영어교육 프로그램 스웰(Swell)과 할로윈(Halloween)의 합성어다. 학생들은 이 날 할로윈 의상을 입어보며 외국인 강사들과 각종 영어체험 게임을 했다. 펌킨볼 던지기 게임을 하고 있는 학생들.(맨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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