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재익 기자] 새롭게 국무총리에 내정된 김병준 국민대 교수에게 언론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김 내정자는 2일 서울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내정 후 처음으로 언론 앞에 나섰다. 의문점들로 지적된 사항들은 “내일 다시 얘기하겠다”며 대부분 답변을 피했다. 기자들에게 답변하는 김 내정자(맨 위, 두 번째). 답변을 마치고 돌아서는 김 내정자(세 번째). 엘리베이터를 타도 끊이지 않는 플래시 세례(네 번째). 김 내정자가 자리를 뜬 후 답변에 대해 논의하는 기자들(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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