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김소연 기자] 인하대(총장 최순자) 평생교육원은 오는 21일 인하대 본관에서 예비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무료 ‘부동산 중개업 성공창업·경영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전국대학교부동산교육협의회와 공동으로 개최되며, 실무 및 이론을 겸비한 교수 3명이 창업 및 운영실패가 늘어나고 있는 중개업에서 성공할 수 있는 핵심 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특히 내년 부동산 시장 전망과 중개업 성공 창업 및 운영 전략, 중개업 창업을 위한 안전하고 완벽한 중개 의뢰계약 방법과 (전자)계약서 작성 등 필수적인 실무사항에 대해 제시할 예정이다. 또 폭등하는 권리금과 월세부담에서 벗어난 점포주택(사무실+주거) 마련을 위한 ‘빌딩오너’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김철수 평생교육원 원장은 "지속가능한 경영이론과 실무를 융합하는 경영자 교육을 개발해 예비공인중개사들에게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

세미나 사전접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하대 평생교육원(032-860 -829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