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윤솔지 기자] 인천대(총장 조동성)는 한국재난정보학회(회장 전찬기 인천대 교수)가 오는 18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16년 정기학술대회 및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이강원 한국에스티지 대표의 ‘지진지역에서의 지하시설물 피해와 특징 및 고찰’ 발표 등 10개 전문 분과별 100여 편 논문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한편 이날 12개 방재 및 안전관련 단체와 업무협약식(MOU)도 할 예정이다.

한국재난정보학회는 지난 2005년 창립돼 재난정보 공유를 통해 재난의 예측과 예방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 6월에도 ‘재난경감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등 재난위험 경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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