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동철 성결대 총장과 스루이린 주한중국문화원 원장이 상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대학신문 윤솔지 기자] 성결대(총장 윤동철)는 18일 주한중국문화원과 상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문화·예술적 소양을 갖춘 창의적 중국전문가를 양성하고 연구기반을 마련해 한중 상호교류에 이바지하려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 대학 중어중문학과와 주한중국문화원 양 기관은 △중국자료 제공 △중국 문화콘텐츠 지원 △인적·물적 자원 활용 △중국문화 환경 조성 등의 사업에 상호 협력해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윤동철 성결대 총장은 “중어중문학과 학생들이 주한중국문화원의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중국문화를 좀 더 가깝게 접하고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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