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창업주간 행사 포스터

[한국대학신문 윤솔지 기자] 한양대(총장 이영무)는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기술창업주간으로 지정해 학내와 서울숲 파워스탠드 등지에서 ‘2016 기술·사업화·창업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술창업주간에는 △창업 공개특강 11개 △창업 전문가 멘토링 (법률·투자·세무·재무) △엔젤투자자와 함께하는 스타트업 데모데이 △스타트업 캠퍼스 리크루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설될 예정이다.

특히 23일에는 창업자와 창업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한양 스타트업 오픈 캠퍼스(한양대 동문회관 H스퀘어)가, 25일에는 성동구와 함께하는 학생창업자 토크콘서트(서울숲 파워스탠드)가 진행될 예정이다.

류창완 글로벌기업가센터장은 “이번 기술창업주간은 대학 내 창업문화 확산 및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창업자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창업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스타트업 교류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