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경대 창업동아리 '제플’팀이 '3D 프린팅 해커톤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대학신문 윤솔지 기자] 한경대(총장 태범석)는 창업동아리 ‘제플’ 팀이 지난 10~11일 이틀간 열린 ‘3D 프린팅 해커톤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디자인학, 전기전자제어공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제플 팀은 이번 대회에 사물인터넷 기반의 날씨 반응형 화분인 '테라리움'을 출품했다. 

한편 한경대는 학생들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대학생창업아카데미’ 창업 강좌를 지속적으로 열고 있다. 또 올해 14개 창업동아리를 지정해 창업 준비생들에게 폭넓은 지원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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